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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6년과 2007년 두 차례 니혼햄을 퍼시픽리그 정상에 올렸다. 니혼햄은 힐만 영입 4년 만인 2006년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또 재팬시리즈와 아시아시리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재팬시리즈에선 주니치 드래곤즈를 꺾었다. 아시아시리즈에선 결승전에서 라뉴베어스(대만)를 제압했다. 예선에선 당시 KBO리그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당시 사령탑은 선동열 감독)를 제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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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듬해 팀의 주력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오카지마 히데키를 잃었지만 리그 타이틀을 지켜냈다. 2007시즌엔 팀 기록인 14연승을 달리기도 했었다. 그해 재팬시리즈에선 주니치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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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만 감독은 니혼햄 사령탑 시절 앞선 성공 모델 보비 발렌타인 지바 롯데 감독을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2006시즌 우승한 후에는 팬들을 향해 '믿기지 않는다'를 짧은 일본어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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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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