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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 '옥중화'의 주역들은 51부의 길고 고된 여정 속에서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옥녀' 역의 진세연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첫 촬영 당시와 조금도 변하지 않은 '옥미소'가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덥힌다. 이어 최근 극중 '정의의 사도'로서 활약중인 '윤태원' 역의 고수도 눈에 띈다. 그는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낸 채 반달 눈웃음을 짓고 있는데, 다정다감한 미소가 여심을 송두리째 녹일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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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하준(명종 분)-최태준(성지헌 역)-윤주희(이소정 역)-김수연(윤신혜 역)-오나라(황교하 역)-서하(만옥 역)은 탄탄한 '눈호강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선남선녀들의 미소가 남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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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극중 감초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정은표(지천득 역)-이봉원(양동구 역)-쇼리(천둥 역)-최민철(정대식 역)-문철훈(만수 역)은 비하인드 스틸 속에서도 막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쉴 틈 없이 코믹 본능을 뽐내고 있는 것. 이에 주말 밤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졌던 이들과의 이별이 한층 아쉽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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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사극 거장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 오는 5일(토) 밤 10시에 MBC를 통해 5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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