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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관계자들은 테임즈가 2014시즌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KBO리그에서 보여준 기록에 주목한다. 통산 타율 3할4푼9리, 출루율 4할5푼1리, 장타율 7할2푼1리다. 또 3년 동안 124홈런 38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KBO리그 최초로 40(홈런)-40(도루)를 기록했고, 정규리그 MVP에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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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에서 KBO리그 특급 타자들에게 1년 몸값으로 평균 300만~500만달러를 투자해도 아깝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계산이 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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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테임즈는 빅리그 팀들끼리 최우선적으로 영입 경쟁을 할 A급 FA는 아니다. 전문가들은 12월초 열리는 MLB 윈터미팅부터 테임즈의 거취를 두고 협상이 치열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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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외 에이전트는 "테임즈가 서둘러 거취를 정하지 않을 것이다. 쥐고 있는 카드가 많을 것 같다. 빅리그 재도전과 새로운 경험 사이에서 고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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