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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 탄핵안이 송달되는 대로 모든 권한이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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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은 "모든 새로움의 시작은 다른 것의 끝에서 생기죠"라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는 소식에 환영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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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경표는 "식지 않는 온도로 오래오래 이어지길"이라고 적었으며, 류준열은 신호등 사진과 함께 "빨간 불의 의미는 곧 파란 불이 켜진다는 것. 그리고 마침내 켜졌다는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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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허지웅은 "마침내 국회에서 탄핵이 가결되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며 "지난 모든 광장 집회에 참여했고, 앞으로도 빠지지 않을 생각입니다. 탄핵보다 훨씬 더 중요한, 특검이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고 계속해서 촛불집회에 참석할 것을 밝혔다.
탄핵 가결을 반기는 네티즌들은 자신의 SNS에 박명수가 파안대소하는 사진을 올려 마음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탄핵 정국속에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탄핵 지지 입장을 밝혀왔다. 9일 탄핵 표결을 앞두고 박명수는 "오늘 여의도가 (길이) 많이 막힌다. 많은 분들이 오시고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 같다"며 "오늘 여의도에서 국민이 원하는 방향의 결과가 잘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박명수는 지난 주 같은 방송에서 god '촛불 하나'를 들은 뒤 "원래도 좋은 노래인데, god '촛불 하나'가 요새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촛불 하나' 가사처럼)하나가 모여서 둘이 되고, 둘이 모여서 셋이 되고…그렇게 다섯이 돼도 여전히 하나다. 촛불은 뭉치면 하나가 되지 않냐"라며 "여러분, 파이팅하시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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