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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계속 미팅을 해도 답이 없었다. 그러다 '흰머리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그렇게 흰머리를 테스트했는데 괜찮았다. 감독도 '의외로 잘 어울린다'고 해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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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1일 개봉하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이 가세했고 '감시자들' '조용한 세상'의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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