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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보 감독은 3월에 열리는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 대한 중압감이 크다고 했다. 1~2회 대회에서 우승한 일본은 2013년 3회 대회에선 4강에서 탈락했다. 그해 일본은 전임 감독제를 도입하고, 고쿠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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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표팀은 메이저리그 소속 투수들의 합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르빗슈 유(텍사스 레인저스)를 비롯해 마에다 겐타(LA 다저스),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 등 특급 선발 투수들의 합류가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겨울 시카고 컵스로 이적한 불펜 투수 우에하라 고지는 구단 반대로 무산됐다. 현재 메이저리거 중 외야수 아오키 노리아치(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유일하게 출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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