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차태현 부친 차재완이 방송 출연에 대한 아들의 조언을 전했다.
차재완은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마포구 상암 한 호텔에서 열린 MBN 신개념 효도 프로젝트 '내 손안의 부모님'(이하 '내손님') 제작발표회에서 "차태현은 내게 좋은 아들이다. 저를 보면 사람들이 차태현 아버지냐고 하고 저도 그렇다고 하면 피알이 된다"고 말했다. .
그는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이 왔다. 한번 출연하면 연락이 없더라. 차태현에게 아버지 좀 뜨게 해달라고 했다. 차태현이 기다리라고 하더라. 아무래도 함량 부족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포기했다"고 조언을 공개했다.
이어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저를 찾아줬다. 참 고맙고 아들한테도 감사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내손님'은 부모와 자식이 함께하는 일상을 엿보는 일종의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연예인 출연자와 그 부모님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온전히 담아내 나도 모르게 저질렀던 불효와 부모님의 속마음에 대해 알아본다. 강호동과 윤손하가 진행을 맡았으며 방송인 서경석, 배우 박상면과 김형범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오후 11시 첫 방송.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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