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팝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았던 어린이 참가자들이 다시 한번 정면 승부를 펼친다.
8일 방송되는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전원 합격'으로 3라운드에 진출한 어린이 조 참가자 한별(10), 박현진(11), 김종섭(11), 이가도(11), 홍정민(12)이 팀으로 나뉘어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성인 참가자들을 넘어섰다", "역대 시즌 중 가장 강력", "어벤져스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시즌6 어린이 참가자들은 매 라운드 '귀여움'이 아닌 '실력' 자체로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
팀을 이뤄 대결하게 되는 3라운드 '팀 미션' 서바이벌 매치 룰에 따라 이들은 박현진, 김종섭의 남자팀과 한별, 이가도, 홍정민이 뭉친 여자팀으로 나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진, 김종섭은 지난 랭킹 오디션 어린이조에서 1, 2위를 차지한 참가자로, "둘이 랩과 노래를 주고받다가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소름 끼친다"는 박진영의 아이디어가 현실로 구현돼 팀을 이루게 됐다. 아직 어리지만 어른들마저 '심쿵'하게 만드는 춤, 노래, 랩 퍼포먼스로 이미 많은 팬을 거느린 두 어린 '남자'들이 펼칠 무대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 여자 어린이 팀 역시 만만치 않다. 한별, 이가도, 홍정민은 화면에 나올 때마다 눈을 못 때게 하는 '신스틸러' 참가자들이다. 춤을 추기도 전에 준비 포즈만으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을 쓰러뜨린 한별은 등장 때마다 동영상 조회 수 기록을 세우고 있고, 이가도 역시 나이가 믿기지 않는 폭풍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맑고 큰 눈과 아역 배우처럼 예쁜 외모를 지닌 홍정민은 "발성, 호흡, 가창력 모두 흠잡을 데가 없다"는 평가로 기대주로 꼽히는 참가자. 세 명의 매력 만점 참가자들이 한 팀에 모였다는 사실만으로도 누리꾼들은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여자 어린이 팀은 "미안하지만 우리가 이길 것 같다"는 반응을, 남자 어린이 팀 역시 "우리는 춤을 잘 추고 랩도 잘 한다. 밀릴 것 같지 않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 심사위원 역시 두 팀의 무대를 보기 전 "K팝의 미래를 짐작해볼 수 있는 대결이 아닌가 싶다"라는 말로 기대감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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