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심은진이 괌 여행 중 도난 사고를 당했다.
심은진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차량 파손 사진 등을 게재하며 "버라이어티했던 어제 그리고 오늘. 누군가 우리 차 보조석 창문을 깨고 우리의 모든 것을 훔쳐갔다. 여권 가방 신용카드 현금 심지어 보조 배터리까지. 경찰에 신고하고 오늘은 긴급여권 발급받으러 영사관까지.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웃기 시작했다. 이 상황이 참 어이가 없는데도 계속 웃음이 나는 건 왜일까"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13일 "심은진이 괌 여행 중 도난 사고를 당한 게 맞다. 차를 주차해 두고 관광을 즐기다 와보니 차 창문을 깨고 그 안에 있던 소지품들을 훔쳐갔다. 여권을 비롯해 차 안에 있던 모든 소지품을 도난당해 경찰서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고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여권은 대사관에서 긴급 여권을 발급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심은진도 당시에 많이 놀라긴 했지만 괜찮아졌다. 오늘 귀국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심은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 일일극 '사랑이 오네요'에서 신다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절친인 이세나와 함께 휴식차 괌 여행을 떠난 바 있다.
silk781220@spor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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