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김숙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윤정수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녹화 당시 김숙은 직접 준비한 초콜릿 팩을 윤정수에게 발라주는 등 전신마사지를 해주며 '쇼윈도부부' 답지 않게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마사지 도중 잠이 든 윤정수를 보며 장난기가 발동한 김숙은 미리 준비한 헤나 잉크로 윤정수의 다리에 커다란 두꺼비 문신을 새겼다. 아무것도 모른 채 꿀잠을 자고 일어난 윤정수는 자신의 다리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경악과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오빠가 코 골면 예술혼이 불타오른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내 앞에서 코 골지 마"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또 평소엔 잘 찾지 않던 고급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굶주린 배를 안고 레스토랑에 들어선 윤정수와 김숙은 럭셔리한 분위기에 긴장하며 간단한 물 주문에도 허둥지둥하는 등 평소 같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무려 3시간 동안 천천히 음미할 수 있는 풀코스 정찬을 먹게 된 두 사람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한 입에 털어 넣고는 다음 음식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식전 빵을 끊임없이 리필했다.
급기야 김숙은 빵으로 배를 채우며 "오빠, 여긴 해장국 하나 먹고 와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쇼윈도부부'의 피곤한 밸런타인데이 이야기는 14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새롭게 투입된 '먹깨비 커플' 유민상-이수지가 '신혼집 정하기 프로젝트'도 볼 수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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