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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점프부터 불안했다. 트리플 악셀 시도 후 빙판에 넘어졌다. 이유가 있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이준형은 "첫점프가 실수가 있어서 흔들린 것 같다. 프로그램 중반 부터 땅에 물건이 있더라. 그것에 신경을 쓰느라 제대로 못했다. 사진 같은 것이었다. 위험할뻔 했다"고 했다. 고질적인 허리부상은 나아지고 있는 중이다. 이준형은 "많이 좋아졌다. 관리는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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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쿼드러플 점프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졌다. 이준형은 "준비는 하고 있다. 허리 때문에 연습을 많이 못했는데 아직 완성도는 60~70% 밖에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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