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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는 오는 3분기 중 전세계 12~16개팀이 참여하는 글로벌 리그전으로 시작된다. 올해 프리시즌 형식의 대회가 열리고 내년부터는 정규 시즌이 본격 열린다. 다른 e스포츠 대회와의 차별점은 국가 단위가 아닌 도시별 연고팀이 생긴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한국과 북미, 중국 등 e스포츠 강국들이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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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과 같은 대도시는 여러팀이 나올 수 있겠지만 어쨌든 지역 연고팀이 기반이다. 이를 통해 지역 e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결승전은 글로벌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될 것"이라며 "팀 오너에게 독점적인 운영권한을 준다. 지속적으로 팀 운영을 할 수 있는 기업과 e스포츠 클럽 등을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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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저 디렉터는 특이하게 '오버워치'를 전담하는 블리자드의 개발팀 'Team4'에 속해있다. '오버워치'의 기획과 개발, 서비스 등과 더불어 e스포츠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전시키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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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e스포츠 전문가는 "'오버워치 리그'는 아직 이상적인 수준인 것 같다. 또 한국 e스포츠가 가장 중요한 근간임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부족한데다, 관계자들의 의견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 과연 블리자드의 현재 의도대로 대회가 열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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