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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지난 14일까지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지만 조금 불안하다. 타율도 2할8푼6리로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15일 경기에는 결장했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아직도 김현수에 대해 완벽한 믿음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날 결장에 대해 "김현수에게 휴식을 주고 싶었다"고 했다. 하지만 이날 상대 선발이 좌완투수였다는 것이 왠지 꺼림칙하다. 쇼월터 감독이 아직도 좌완을 상대하는 김현수에 대해 신뢰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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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신인치곤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초청선수라는 신분이 발목을 잡는 모양새다. 15일에도 황재균은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3할4푼6리의 성적을 기록중이지만 초청선수가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에 들어가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현지에서는 이미 황재균이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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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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