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나이츠가 고양 오리온에 발목이 잡히며 6강행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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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1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71대62로 패해 6강 플레이오프행이 좌절됐다.
문경은 SK감독도 아쉬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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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3연승했던 문 감독은 "홈에서 연승을 이어가고 싶었는데 아쉽게 됐다"고 했다. 이제 SK는 정규시즌 안양 KGC인삼공사와 원주 동부 프로미 등 원정 2경기만 남겨놓게 됐다.
"원정 2경기를 남겨놓게 됐다. 정규리그 54경기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한 문 감독은 "6라운드에서 5승 2패를 해서 분위기도 좋았는데 아쉽다. 팬들에게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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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감독은 "어제(18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전을 치른 후 곧바로 경기라 선수들이 힘들었던 것 같다"며 "전반에는 잘 풀렸는데, 3~4쿼터에는 실책이 많았다. 움직임이 적은 공격이 실책으로 이어져 승리를 넘긴 것 같다"고 했다.
잠실학생=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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