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남매' 김우진(청주시청)과 장혜진(LH)이 태극마크를 향해 성큼 다가섰다.
대한양궁협회는 16일부터 23일까지 광주국제양궁장에서 2017년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진행한다.
6회전까지 누적 점수 결과 남자부는 김우진(청주시청)이 합계 91점으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임동현(청주시청)이 71점으로 2위, 배재현(청주시청)이 67점으로 3위로 6회전을 통과했다. 그 뒤를 오진혁 구본찬(이상 현대제철) 진재왕(두산중공업) 민병연(국군체육부대) 이승운 이우석(이상 코오롱엑스텐보이즈) 김종호 박진억(이상 국군체육부대) 정태영(두산중공업)이 12명 컷을 통과했다.
여자부에서는 리우올림픽 2관왕 장혜진이 89점으로 1위, 최미선(광주여대)이 79점으로 2위, 박미경(대전시체육회)이 72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홍수남 강채영(경희대) 최민선(광주광역시청) 이특영(광주광역시청) 이은경(순천시청)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유수정(한국체대) 안세진(청주시청) 윤옥희(예천군청)가 12명 컷을 통과했다. 인천아시안게임 2관왕 정다소미(현대백화점)는 배점합계 32점으로 12위 윤옥희 선수와 동률이었으나 평균기록 합계에서 밀리며 아쉽게 13위로 탈락했다.
한편, 이번 선발전은 중간 선발전에 합격한 12명이 23일까지 11회전 경기를 치른다. 최종 성적에 따라 2017년 태극마크가 갈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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