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과거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30일 밤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김완선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완선은 가족들과 오붓한 식사를 하며, 과거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은 김완선의 부모에게 "말이 참 많은 직업 아니냐. 어머니도 속상한 얘기 들으실 때가 있었을 거 같다"고 넌지시 물었다.
이에 김완선의 어머니는 "재벌 회장 애를 가졌다고 해서..."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다른 사람 귀에는 어찌 들어가든 남편 귀에 들어갈까 봐 그때 제일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고 토로했다.
과거 김완선의 은퇴 이후 온갖 루머가 퍼졌고, 특히 홍콩에 있을 때 재벌가 아이를 임신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기도 했다.
김완선은 "루머 퍼지고 3년쯤 지났을 때 들었다. '어 그랬어?' 그러고 말았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면 찔려서라도, 뜨끔해서라도 '뭐라고?' 그랬을 텐데 진실이 아니었기에 재밌는 일처럼 느껴졌다"며 담담히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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