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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제주는 리그 3연승과 함께 선두를 질주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만약 안방에서 광주까지 잡는다면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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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니포축구의 후계자인 제주 조성환 감독과 광주 남기일 감독은 특유의 강한 압박과 치열한 중원싸움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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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동의 자신감은 넘친다. 지난 전남전(2대0 승)에서 선제 결승골이자 클래식 데뷔골까지 터트리며 3라운드 MVP까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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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테랑 수비수 조용형이 부상으로 이탈했고 애들레이드 원정(3대3 무)에서 3실점을 허용하며 잠시 흔들렸지만 알렉스가 전남전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조 감독은 "제주발 돌풍이 운이 아닌 실력이라는 것을 계속 보여주고 싶다. 광주전에서도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고 전의를 불태웠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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