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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밸런스가 좋았다. 선발 헥터 노에시가 9이닝 동안 115구를 던지며 2실점 완투승을 거뒀다. 10개의 안타를 허용했지만 단 2점으로 한화 타선을 묶었고, 그마저도 8회 이외 이닝에서는 실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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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점은 5회에 나왔다. 서동욱의 번트안타와 안치홍의 2루타로 무사 2,3루. 김주형이 2타점 중전 적시타를 터트리며 2점을 추가했다. 계속되는 2사 2루 찬스에서 김선빈의 1타점 적시타로 KIA가 4-0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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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KIA는 마지막까지 2점 차 리드를 지켰다. 9회초 한화의 선두타자 정근우가 우중간 2루타를 기록했지만, 헥터가 실점 없이 아웃카운트 3개를 차분히 잡으며 완투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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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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