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의 5선발 함덕주가 5이닝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를 펼치며 선발 자리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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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주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총 87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비자책)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5㎞를 찍었고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섞어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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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도 모두 야수들의 실책으로 준 점수였다. 3회초 2루수 오재원의 실책으로 8번-3루수 김주형이 출루하고 2번-유격수 김선빈이 볼넷으로 2사 1, 2루를 만든 상황에서 김주찬의 3루수 땅볼을 3루수 김재호가 1루로 송구하다 실책을 하며 1점을 헌납했다. KIA는 최형우의 타구를 중견수 박건우가 놓치며 3루에 있던 김선빈을 불러들여 다시 1점을 추가했다.
5회까지 던진 함덕주는 6회부터 김승회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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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6회 현재 4-5로 뒤지고 있다.
잠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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