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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이후 현장에서 경기를 즐기기에는 다소 추운 날씨가 이어졌지만, 경기가 열린 17일 동안 하루 평균 약 5만명 이상의 관중이 야구장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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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해보다 6% 증가한 6만5359명이 입장했고, 시즌 초반 1∼2위를 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막내 구단 kt는 지난해보다 8% 증가한 7만5842명이 야구장을 찾아 팀 성적뿐만 아니라 인기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반면 이들 4개 구단을 제외한 6개 구단은 작년 대비 관중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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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의 경기가 재미를 더해 주는 가운데 이승엽의 통산최다득점, 김태균의 연속경기출루 등 대기록 탄생에 대한 기대, 그리고 신예 선수들의 깜짝 활약까지 더해지며 향후 KBO 리그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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