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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VJ로 연예계에 입성, 1999년 5인조 걸그룹 티티마로 본격 데뷔한 김소이는 2002년 티티마가 해체된 이후 배우로 전향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로 자신만의 행보를 구축해나갔다. 그는 2004년 방송된 MBC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를 통해 연기에 첫발을 디딘 후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 2010년 SBS '나는 전설이다', 2012년 tvN '아이 러브 이태리' 등에 출연하며 내공을 쌓았고 동시에 스크린 역시 2005년 개봉한 영화 '가발'(05, 원신연 감독)을 시작으로 '해부학 교실'(07, 손태웅 감독) '배우는 배우다'(13, 신연식 감독) '조류인간'(15, 신연식 감독) '프랑스 영화처럼'(16, 신연식 감독)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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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 인생의 유일한 사랑이라고 생각한 사람이 한 명 있었다. 위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빠져있던 친구였지만 얼마 전에 이런 내 사랑의 감정을 완벽히 정리했다. 정확히 7년이 걸린 감정이었다. 좋은 친구로 남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 사람이 내 인생이었고 내 전부였을 정도로 절절하게 사랑했다. 그런데 단지 그때의 사랑이었다. 지금도 그 사랑을 생각하면 애틋하고 좋다. 다만 이번 챕터에서의 사랑은 여기까지였다. 다음 챕터를 함께할 사랑을, 인생의 파트너를 기다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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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DN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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