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또다시 무안타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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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벌어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이로써 추신수는 시즌 타율이 2할5푼2리(115타수 29안타)로 떨어졌다.
그러나 텍사스는 5대2로 승리하며 4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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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가 5회초 맷 조이스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뽑자, 텍사스는 이어진 5회말 딜라이노 드실즈의 스퀴즈번트로 동점을 만들었다. 오클랜드가 7회초 마크 칸하의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텍사스는 9회말 극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선두 조나단 루크로이와 루그너드 오도어의 연속안타로 잡은 무사 1,3루 찬스에서 마이크 나폴리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어낸 뒤 카를로스 고메즈의 2루타로 2,3루로 찬스를 이어갔고, 조이 갈로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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