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이 최근 버클리 음대 명예박사 수여를 받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신중현은 21일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60년간 음악에 빠져든 보상의 개념이 아니겠느냐'는 질문에 "음악 활동 오래하면서 내 생애 이런 일이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아직도 꿈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하며 감격을 드러냈다.
앞서 신중현은 13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대학교 내 아가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버클리음대 학위 수여식에서 로저 H 브라운 총장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전설적인 뮤지션인 라이오넬 리치, 루신다 윌리엄스, 토드 룬드그렌, 닐 포트노우도 함께 학위를 받았다.
현장의 버클리 음대 학생들이 신중현의 입장에 기립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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