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장재인이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장재인은 29일 인스타그램에 패션지 쎄씨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장재인은 민소매 톱을 입고 섹시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초미니 가죽 스커트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장재인은 근긴장이상증으로 긴 투병생활을 한 뒤, 최근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장재인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근긴장이상증은)안고 가야 하는 병인데 완화하는 법을 알게 됐다. 마인드를 바꿨다. 병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즐겁게 살려고 한다. 많이 대담해지고 겁이 없어졌다"고 투병 생활 이후 달라진 마음 가짐을 전하기도 했다.
장재인은 지난 4월 디지털싱글 '까르망'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