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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배두나가 tvN 토일극 '비밀의 숲'으로 컴백을 알렸다. 무려 6년 만에 성사된 국내 안방극장 복귀인 만큼 팬들의 기대는 극에 달한 상태다. 과연 배두나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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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는 '플란다스의 개' '고양이를 부탁해' '공기인형' 등 독특한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인정받은 개성파 배우다. 하지만 특유의 분위기 때문인지 어린 시절부터 통통 튀는 발랄함 보다는 카리스마와 무게감이 더욱 깊은 인상을 남겼던 게 사실이다. 이번 한여진 캐릭터는 그러한 배두나 특유의 매력은 물론, 이제까지 본 적 없는 엉뚱한 활력과 액션까지. '배두나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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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할리우드 경험은 물론 연기에 도움이 됐다. '센스8'에서 파이터 역할을 해서 7~8개월 동안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몸이 그걸 기억하더라. 그래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몸 쓰는 게 편해졌다. '비밀의 숲'에 액션이 많지는 않지만 형사 역할이다 보니 뛰거나 싸우거나 운전하는 신들이 있다. 아주 편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내용이 내용인 만큼 어두운 부분이 있는데 나는 활기를 맡았다. 그런 면에서 '배두나 웃기다'는 반응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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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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