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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40번 이상 다녀온 홍석천은 '푸껫 마스터'가 되어 '여행 신생아'인 동네 친구 윤박과 '태국의 진주'라 불리는 푸껫에서 여름 휴가를 즐겼다. 두 사람은 푸껫에서 즐기고, 배우고, 맛보며, 느끼는 '푸껫몽'팀이 되어 실속이 있으면서도 즐거움이 가득한 여행을 설계했다. 홍석천은 국내에서 태국 음식점을 운영하는 전문가답게 구석구석 숨어있는 맛집을 안내했고, 윤박은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준 귀공자 이미지를 벗고 솔직 담백한 허당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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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음식은 쿠킹클래스에서 배우며 맛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9만 9천원에 4가지 태국 전통 요리를 직접 만들고 먹을 수 있는 특강을 수강하며 게를 튀긴 태국식 스플레인 혼목뿌도 등을 요리했다. 홍석천은 "이 수업을 듣고 개업도 가능하겠다"며 윤박을 은근히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비한 해산물 거리인 라와이 비치에서 새우와 록랍스터 등 직접 잡은 해산물을 구매해 인근 식당에서 먹는 장면은 진풍경이었다. 특히 4억 4천 년간 지구에서 살고 있어 '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리는 투구게도 시장에서 구매해 샐러드로 만들어 먹었다. 일본에서는 보호를 위해 먹는 것이 금지되어 있는 투구게인 만큼 기대감이 컸지만, 윤박은 "진짜 별로였다"며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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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태국 전문가답게 예술적인 치앙마이, 액티비티가 많은 끄라비, 맛집 밤문화 맛사지 쇼핑 등이 가득한 방콕 등 태국 각지의 장점을 줄줄 소개해주었고, 윤박은 홍석천이 안내한 음식점에서 마음껏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푸껫 올드타운 포지타노 등에서 홍석천에게 인생샷을 찍는 비법을 전수받기도 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활동들로 가득 채워진 '푸껫몽'은 지난주 팀과 현우가 체험한 발리를 제치고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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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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