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셜록의 방'이 '법곤충학 추리'를 예고했다.
8일 방송되는 과학 서스펜스 추리물 MBC '셜록의 방'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법곤충학 추리'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첫 방송에서 '과학수사 기법'으로 차별성을 보여줘 큰 호응을 얻었던 타임슬립 과학수사대 '셜록의 방'이 이번에는 '곤충'을 활용한 사건 추리법을 공개한다.
수사반장 정형돈을 필두로 추리 소설 마니아 조우종, 연예계 눈칫밥 13년 차의 이특, 신 내린 듯한 촉을 자랑하는 지민, 연예계의 코난 딘딘, 그리고 과학수사의 살아있는 전설인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반장이 모여 사건 해결에 도전한다.
6인의 셜록이 '고무통 살인사건' 수사를 위해 시간을 되돌려 도착한 곳은, 단 7명만이 드나든다는 산골의 물류창고. 수상한 고무통 안에서 2구의 시체가 발견됐고, 함께 물류창고를 관리하던 나머지 물류팀 직원 5명이 용의자로 지목됐다. 사망자들은 발견일로부터 5일 전 문자로 휴가를 신청하는가 하면 같은 날부터 무단결근 중이었다고 한다. 현장에 남겨진 두 구의 시체 외에는 혈흔도 지문도 없이 뚜렷한 증거도 남아있지 않았다.
이특이 시신의 상태로 두 피해자의 사망 시기를 추측하고 나서자 지민은 시신이 유기된 고무통 옆에서 증거를 찾다 작은 구더기를 발견하는데. 과연 셜록들이 완전 범죄로 영원히 미궁 속에 남을 뻔한 '고무통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쏟아지는 가설과 추리를 증명하기 위한 수사관들의 몸부림! 과학수사로 드러난 사건의 진실이 7월 8일(토) 밤 11시 15분 '셜록의 방'에서 밝혀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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