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시즌 9번째 백투백 홈런을 기록했다.
최 정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3번-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5-0으로 앞선 5회말 2사 후 이현호의 4구 높게 몰린 커브를 받아쳐 좌중간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최 정의 32호 홈런이다. 2경기 만에 나온 홈런. 최 정은 이 홈런으로 이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이어 타석에 선 정의윤은 이현호의 2구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정의윤의 시즌 7호 홈런. SK는 연속 타자 홈런으로 점수를 7-0으로 벌렸다.
백투백 홈런은 KBO 통산 904호이자, 시즌 36호의 기록이다. 그 중 SK가 9번이나 기록했다.
인천=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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