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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관계자는 "원래 데뷔 예정은 7월이었다. 전체 앨범 녹음까지 다 끝낸 상황에서 컨셉트가 변경되면서 데뷔가 미뤄졌다"면서 "그룹 재정비라고 해서 멤버가 달라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멤버 5명 그대로 가고, 올 하반기에 데뷔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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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식 데뷔가 이렇다할 발표 없이 늦어지면서 여러가지 루머에 휩싸였다. 멤버들의 나이가 1993~97년생으로 신인 걸그룹치고는 많은 데다 6월 이후 눈에 띄는 활동이 없었기 때문. 팬들은 "혹시 데뷔가 엎어진 게 아니냐"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그룹이 아예 백지화됐다거나 소속사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문도 퍼졌다. 앞서 '프듀1' 12위에 올랐던 한혜리가 소속사와의 계약을 해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같은 분위기는 더욱 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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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은 지난해 '프듀1' 마지막 화에서 13위를 기록,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뽑히는데 실패했다. '푼수현'이란 애칭을 얻으며 막판 인기몰이에 나섰던 이수현은 당시 "걸그룹 데뷔는 꼭 하고 싶다"며 뜨거운 눈물을 쏟아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 활동과 웹드라마 '어·톡·행'의 주연을 맡으며 걸그룹 정식 데뷔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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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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