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t 선발 정성곤은 5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1이닝만 더 채우면 승리 요건을 갖출 수 있었다. 그러나 첫 타자 이명기의 플라이 타구를 중견수 멜 로하스 주니어가 2루타로 만들어준 것이 화근이 됐다. 로하스가 타구를 잘못 판단하고 앞으로 대시했다, 나중에야 뒤로 가며 공을 잡으려 했지만 키를 넘겼다. 기록은 2루타였지만 사실상 실책성 플라이.
Advertisement
먼저 이 교체를 조금은 잔인하게 볼 수 있다. 보통 7점의 점수 차이면 감독들은 선수 사기를 위해 5회 웬만하면 투수를 바꾸지 않는다. 특히, 김 감독은 투수 출신이다. 누구보다 투수들의 마음을 잘 안다.
Advertisement
하지만 김 감독의 선택을 잔안하게만 볼 수도 없다. kt의 팀 사정 때문. kt는 역대 최초 시즌 100패 위기에 몰려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승리가 매우 소중하고 간절하다. 점수 차이는 있었지만, 상대가 강타선을 보유한 KIA였기에 감독 입장에서는 점수차가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을 수 있다. 또, 정성곤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한 경기가 없었기에 더 불안할 수밖에 없었다. 정성곤은 이날 105개의 공을 던졌고, 힘이 거의 떨어진 시점이었다. 또, KIA는 안치홍-나지완-이범호-김주형 강한 우타자들이 쭉 나올 차례였다. 김 감독의 냉정한 판단이 kt의 15대7 완승을 이끈 요소였는 지도 모른다.
Advertisement
마감직전토토 국내 유일 실시간 현장정보 무료 제공 이벤트 실시!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제니 탈주까지…'마니또 클럽' 정해인·고윤정 뜬다[SC리뷰] -
양요섭, 초동 커리어 하이로 '옅어져 가' 활동 성료…역시 원조 '‘아이돌 가왕'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3."빅리그 입성 도화선되나" 배준호, 2부 아닌 EPL 상대 2026년 첫 득점포→FA컵 데뷔골 폭발…스토크시티 아쉬운 역전패
- 4.[오피셜]"지난 15년간 해외에 진출한 중국 선수 200명 중 1%만이 국대 선발" 中의 팩폭…'설영우 후배' 된 17세 특급에게 점점 커지는 기대감
- 5."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