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거미 '판듀'에 도전한다.
로제는 최근 진행된 SBS '판타스틱 듀오2' 스타워즈 특집 녹화에 참여해 셀럽 10인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음색과 스타일로 존재감을 뽐냈다.
블랙핑크 데뷔 전, 호주 현지에서 치러진 YG 오디션에서 '400: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다는 로제는 "아빠의 권유로 오디션을 보게 됐지만 100%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었다"며 "거미한테 보컬 트레이닝을 받는 게 꿈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로제는 아이유가 꼽은 '콜라보 해보고 싶은 여가수'로 꼽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자신의 숨겨진 실력을 '판타스틱 듀오2'를 통해 쏟아 부어 꿈에 그리던 선배 거미와의 판듀에 도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셀럽 10인 모두 대단했지만, 로제의 보이스 컬러는 단연 매력적이었다"며 "블랙핑크와는 다른 로제만의 보컬 매력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제 뿐만 아니라 실력파 셀럽들이 대거 출연했다. 역대급 특집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스타워즈 특집'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육성재와 로제의 출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스틱 듀오2' 스타워즈 특집서는 10명의 셀럽들이 가수 양희은과 거미의 판듀에 도전한다. 일반인들과는 다른 개성 있는 셀럽들이 총출동해 '역대급 특집'이 될 것으로 보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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