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하백의 신부 2017' 신세경-남주혁이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하면서 독보적인 조련 스킬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연출 김병수/ 극본 정윤정/ 제작 넘버쓰리픽쳐스)에서 소아(신세경 분)-하백(남주혁 분)의 조련 스킬에 시청자가 열광하고 있다. 솔직하게 사랑을 표현하는 직진 매력으로 서로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은
것.
이에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며 로맨스 장인으로 거듭난 소백커플(소아+하백)의 조련 스킬을 정리했다.
스킬 1. 소아 향한 하백의 거침없는 돌직구 질투!
하백은 진심을 숨기는 데 익숙한 소아의 마음에 돌직구를 거침없이 날렸다. 특히 소아가 무라(정수정 분)를 만나러 가는 이유를 물으면서도 "나 여자신친구한테 질투하고 그런 여자 아니에요. 내가 얼마나 이성적인데"라며 속마음을 숨기자 "나는 남자사람친구한테 엄청 질투하고 그런 남신이니까 참고해. 난 이성 같은 거 없어"라는 돌직구를 날려 소아의 잠재돼있던 본심을 건드리는 동시에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스킬 2. 소아 애간장 태우는 하백의 밀당 스킨십!
하백은 밀당 스킨십으로 소아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특히 사랑의 감정에 몰입된 순간에 돌연 스킨십을 멈추고 "사탕은 한꺼번에 깨부숴 먹는 게 아냐"라는 말을 건네며 소아의 애간장을 태웠다. 이에 소아는"설마 지금 나 조련하는 거야?"라는 혼잣말을 하며 점점 조련 고수가 돼가는 하백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스킬 3. 하백도 웃음짓게 하는 소아의 사이다 매력!
소아는 쿨내 진동하는 사이다 매력으로 하백을 조련했다. 하백의 불 같은 질투로 둘 사이에 잠시 냉랭한 기류가 흘렀지만 소아는 하백의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기다렸다. 이후 하백이 사과하며 포옹하자 소아는 "친구들 만나고 왔어요? 돈 빌리러?"라는 우스갯소리를 건네며 그를 웃음짓게 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무기로 하백을 사로잡았다.
스킬 4. 소아의 심통이 난 하백 길들이기!
소아는 후예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 쓰며 신경을 곤두세우는 하백에게 "이것도 질투예요? 화 난 모습도 멋있네?"라는 말로 그의 토라진 마음을 달랬다. 이에 하백은 턱을 치켜 올리는 자신만의 제스처로 풀어진 마음을 보여주는 등 소아에게 길들여지는 하백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처럼 소아-하백의 조련 스킬은 진심을 숨긴 채 사랑을 깨닫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두 사람을 변화하게 하며 안방극장을 심쿵으로 물들이고 있다. 이에 마지막 남은 2회 동안 소백커플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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