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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태양은 배바지 잠옷 차림을 고수하고 정원 관리를 즐기는 등 동할배 라이프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번 주에는 대성과 승리, YG 안무단장인 이재욱을 집으로 초대해 중학생 태양으로 돌아간 모습을 보여줘 또 다른 매력을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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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승리가 오길 기다리면서 자신이 하는 일을 티 내기 좋아하는 승리가 주짓수 도복을 입고 올 것이라고 추측을 했다. 아니나다를까 승리는 도복을 입은 채로 태양의 집에 도착했고 도장에서부터 씻지도 않고 바로 와 무지개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게다가 승리는 샤워기 작동법을 몰라 태양을 소환했고, 샤워 후에도 수건을 달라고 외치며 막내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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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이들은 자신들이 대기실에서 자주하던 오목을 두기로 했고 진 사람은 승리와 주짓수 한 판을 하기로 한 것이다. 태양의 대결 상대는 승리였다. 승리는 처음부터 엉뚱한 곳에 바둑알을 둬 태양을 혼란스럽게 했는데 이것이 나중에 다른 돌과 합류해 승리를 승리 직전으로 만들었다. 이에 승리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느니라"라며 깐족임을 시전했고, 대성은 태양이 놓은 돌을 보고 "그곳은 똥수니라"라며 깐족거림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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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태양은 "멤버들이랑 있을 때 가장 좋은 점은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 저로 돌아가는 거 같아요"라며 "그 때의 감정으로 돌아가는 거 같아서 소중한 거 같아요"라고 고백해 빅뱅의 진한 우정을 보여줬다. 게다가 태양은 깜짝 선물까지 준비하며 회원들을 무한 감동하게 만드는 센스까지 겸비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놀라움을 선사했다.
태국 여행을 떠난 기안84와 태국 시상식에 참석한 헨리가 태국에서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기안84는 헨리의 수상을 축하하면서 초상화를 선물로 그려주며 남다른 우애를 방출했다.
하지만 곧 이들의 우정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헨리가 기안84의 머리카락을 잘라주다 땜빵을 만들어버린 것이다. 기안84는 처음에는 당황스러움에 화를 냈지만 이내 "머리카락은 다시 자라니까"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수영장과 야시장을 가며 다시 애정 넘치는 얼간이 형제로 돌아갔고, 관람차에서 이시언과 영상통화를 하며 세 얼간이의 우정을 다졌다. 이후 헨리가 관람차에서 방귀를 뀌자 기안84는 당장 내리려고 했는데, 3바퀴 연속으로 돌아가는 관람차에 절규하며 웃음으로 마무리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서울에서 뭉친 태양-대성-승리와 태국에서 뭉친 기안84-헨리 특급 절친들의 하루를 보여줬다. 이들은 각자만의 색깔이 있는 절친케미를 보여주며 즐거움 가득한 하루를 보냈고, 시청자들에게 무한 웃음을 선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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