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였다.
홍익대 레프트 한성정(21)이 V리그 남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뽑혔다. 한성정을 품은 팀은 우리카드였다.
한성정은 25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년 V리그 남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추첨을 통해 1라운드 1순위권을 보유한 우리카드에 지명을 받았다.
2012~2014년 유스 국가대표였던 한성정은 대학 2학년이던 지난해 성인국가대표팀에 발탁돼 임동혁(제천산업고 3학년) 차지환(인하대 2학년)과 함께 특급 유망주로 떠올랐다.
올해는 전국대학배구제천대회에서 공격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옥천고 출신인 한성정은 멀티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공격부터 수비까지 안 되는 게 없는 수비형 윙 스파이커다. 1m97의 장신인 한성정은 올 시즌 리그 공격성공률 54.11%, 리시브 성공률 91.808%를 기록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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