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네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걸~♬"
무표정한 표정과 깜찍한 안무로 90년대를 주름 잡았던 투투의 황혜영이 SBS '영재발굴단'을 찾았다.
한때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그녀는, 지금은 그 사랑을 쌍둥이 아들들에게 쏟아붓고 있다. 근황을 묻기가 무섭게, 황혜영은 "아들을, 그것도 둘이나 키우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 미쳐버릴 것 같다. 분명 두 아이들은 직립보행인데 나는 공중부양을 하고 있다"며 쌍둥이 육아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한편 그녀는 이날 자신이 11년 차 사업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황혜영이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은 5년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는데 성공했다. 그녀는 자신이 이처럼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자신의 꼼꼼한 성격과 노력을 꼽았다. 그녀는 하루에 20시간씩 일한 것은 물론, 운영부터 모델까지 그녀의 손길 하나 닿지 않은 곳이 없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룹 투투의 인기 멤버에서 완벽한 엄마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황혜영의 이야기는 27일 오후 8시 55분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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