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YG 신인 가수 원의 남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패션 미디어 '엘르' 10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올해 YG에서 14년 만에 선보인 남자 솔로 가수로 주목 받은 원. 노을 지는 들판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원은 프릴 장식 블라우스, 무통 코트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특히 휘날리는 머리카락, 서정적인 눈빛으로 청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컷들을 연출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솔직하고 열정적인 원의 매력이 드러났다. 요즘 하루 열 시간 이상 작업실에서 보낸다는 원은 "예전엔 악플을 보면 '다 보여줄게!' 하는 마음도 가끔 들었지만 최근에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웃으면서, 여유롭게 음악 하는 게 제일 멋있는 거니까. 지금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나하나 찾아간다는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외모로 주목 받는 것에 대한 불편함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는 "최근엔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한다. 지금의 나는 내 자신을 어느 정도 알고 있고, 얄팍한 것에 흔들리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기 때문"이라는 속내를 드러냈다.
원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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