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대로 하겠다."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의 간단명료 출사표였다.
롯데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을 시작으로 2017 가을야구에 들어간다. 5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이다. 여기에 조 감독은 감독으로는 처음 큰 경기 팀을 이끌게 됐다.
경기를 앞두고 만난 조 감독은 "좋은 꿈은 꾸셨나", "긴장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런 것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단기전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정규시즌과 똑같다. 하던 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조 감독은 타순도 정규시즌과 비교해 크게 바꾸지 않겠다고 했다.
조 감독은 정규시즌 막판 부진했지만,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SK 와이번스를 물리친 NC에 대해 "타력은 원래 강한 팀이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보니 불펜에도 다시 힘이 붙은 것 같더라"라고 말하며 경계했다. 조 감독은 이어 "두 팀 모두 선발 싸움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오윤아, 이혼 11년 만에 재혼한다 "발달장애 아들, 손자로 받아준 시부모에 확신" -
황신혜, 29세던 남동생 교통사고에 마음의 준비…"장기기증까지 결심" -
'윤종신♥' 전미라, 김은희·장항준과 안본지 오래.."미친 사람들이라 생각할 것"(옥문아) -
"2NE1서 없어도 될 멤버=공민지" 대성, 결국 무릎 꿇고 직접 사과 -
홍현희, '금쪽이' 후속 맡은 ♥제이쓴에 씁쓸 "6년만 '금쪽' 없어진 게 너 때문이니?" -
세븐♥이다해, 2세 성별은 '공주님'.."내가 아빠라니, 믿기지 않아" -
'41세' 산다라박, 몸무게 겨우 37kg.."소식이 동안 비결, 미모 그대로다" -
강소라, 연예계에 소신발언 "연예인은 편하면 안돼, 팬 사랑에 감사해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 홍명보호보다 심각했는데, 하늘이 독일 돕는다..."내 발로 안 떠나" 나겔스만 결국 사임 확정→"클롭 감독 최우선 순위, 협상 시작 예정"
- 2.'속전속결→사태수습' HERE WE GO 속보! 독일축구협회, '성적 부진' 나겔스만 경질→'리버풀 레전드' 클롭 협상 시작..'2년 만에 현장 복귀'
- 3.[오피셜]위기의 한국축구 구할 소방수는 '해버지' 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 선임...이영표-박주호도 동행
- 4.대충격! "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발언한 모리야스, 일본에 실망했나...대표팀과 깜짝 작별? "계약 연장 안 할 수도"
- 5.3연승 도전 LG, 한화 화이트 약점 찾았다?…"한 번 쫙 깔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