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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은 "웃음과 감동, 그리고 코믹까지 어우러진 즐거움이 있다"며 하나의 작품 속 다양한 재미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부암동 복수자들'의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우연한 기회에 마주친 인물들이 복수라는 명분으로 얽혔지만 그 속에서 위로하고 위로받는 감동, 복수를 하는 과정에서 오는 통쾌한 재미와 성취감"까지 더했다. 어느 하나 빈틈이 없는 "소소하고 아기자기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도 전해지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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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은 피로 없이 보면서 쉬어갈 수 있는 '소박한 매력'을 꼽았다. "피비린내 나는 복수가 아니다"라는 라미란의 말처럼 '복수'를 주제로 하지만 거칠고 짙은 작품은 아니라는 것. "커다란 카타르시스 보다는 체기가 있을 때 사이다를 마신 청량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이니 저녁 시간 온 가족이 다함께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란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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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준비하면서 상처와 분노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았다는 명세빈은 "인물들의 심리 변화를 쫓아가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라며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포인트를 귀띔했다. 혼자였던 이들이 '복자클럽'에서 만나 변화하는 모습을 차근차근 따라와 주시길 바란다고. 또한 드라마를 통해 "상처에 갇혀 스스로의 가치를 포기하지 말자.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라는 메시지가 전해지길 소망한다는 바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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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클럽'의 막내 이준영은 각자의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만나 이끌어낼 시너지를 관전 포인트로 뽑았다. 상류층 재벌가의 딸, 중산층 대학교수의 현모양처, 서민층을 대표하는 생선장수, 그리고 부모를 모르고 자라 어느 날 갑자기 재벌가에 편입된 고등학생까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인물들이 만나 더 재미있을 것"이라는 이준영은 이들이 '복자클럽'으로 실행할 유쾌하고 상쾌한 복수를 기대해달고 전했다.
권석장 감독은 "복수와 세 여자라는 단어가 쉽게 매치되지는 않지만, 매치가 됐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초보 복수자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을지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그는 "개인들이 전체가 되었을 때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를 무겁지 않고 가볍고 재밌게 풀어내는 독특한 드라마로 찾아갈 것"이라며 오늘(11일) 밤 첫 방송하는 '부암동 복수자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 오늘(11일) 밤 9시30분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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