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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순발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전형적인 선행마 '파랑주의보'는 이번 경주의 강력 우승 후보다. 지난 6월 단거리 대표 경주로 꼽히는 'SBS스포츠 스프린트'(GⅢ)에서는 '코차'(선착마의 코끝과 후착마의 코끝 사이의 거리, 약 0.1∼21cm 정도의 간격)로 아쉽게도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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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볼트(거, 7세, 미국, 레이팅109, 지용훈 조교사, 승률 21.1%, 복승률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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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울프(암, 5세, 호주, 레이팅106, 송문길 조교사, 승률 41.2%, 복승률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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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자(거, 4세, 미국, 레이팅105, 전승규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50.0%)
천지가(거, 4세, 미국, 레이팅83, 박천서 조교사, 승률 44.4%, 복승률 44.4%)
지난해 8월 외4등급에서 불과 1년이 남짓한 기간 만에 초스피드로 외1등급으로 승급한 저력의 경주마다. 경주 경험이 풍부하진 않으나, 1200m 경주에 총 6번 출전해 3번이나 우승했을 만큼 높은 승률과 능력을 자랑한다.
올웨이즈위너(거, 5세, 한국, 레이팅101, 심승태 조교사, 승률 25.9%, 복승률 44.4%)
올해 1월과 3월에 개최된 1200m 단거리 대상경주 '세계일보배'와 '서울마주협회장배'(GⅢ)에서 출발선부터 결승선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우승하며 최강 스프린터로 떠올랐다. 하지만 'SBS스포츠 스프린트'에서 10위를 하는 등 그 후 경주에서 연속 하위권을 기록하며 헤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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