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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판매량을 보면 종목별 편차가 심하다. 한국의 주 메달밭인 쇼트트랙(판매율 62%), 피겨스케이팅(45%) 등 인기 종목과 설상 종목 등 비인기 종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실외에서 벌어지는 프리스타일 스키(22%), 크로스컨트리 스키(13%) 노르딕 복합(13%) 등은 실내 종목에 비해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과 우리 대표선수들의 국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어 입장권 구매력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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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아직 평창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떨어진다. 결국 대회가 임박하고 충분한 홍보가 됐을 때 입장권 판매도 살아날 것이다. 그렇더라도 하계 종목에 비해 인지도가 약한 동계 종목이라는 한계를 감안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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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 평창올림픽 열기 끌어올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입장권 판매 등 대회 준비 상황을 직접 챙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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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을 유치한 강원도는 입장권 판매에 가장 열을 올리고 있다. 다른 시도지자체의 협조를 부탁했고, 강원도 내 기관단체와 구매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신한은행, 국토탐방연맹, 강원도교육청 등이 동참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도 티켓 구매를 약속했다. 경기도도 입장권 구매 계획을 세웠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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