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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6년 시작돼 벌써 22년째를 맞는 게임대상은 스포츠조선과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해 올해도 11월 한국의 대표 게임 전시회 '지스타'의 전야 축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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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의 게임 역사와 궤를 같이 하고 있는 게임대상은 글로벌에서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는 한국 게임산업을 응원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매년 게임 전문가들과 유저, 미디어 등 각계 각층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반영, 시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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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게임산업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우수개발자상'을 프로그래밍과 기획-디자인 부문 등 2개로 확대 개편했고,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기반의 게임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차세대 게임 콘텐츠상'을 신설했는데, 올해는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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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한국 게임사에 족적을 남길만한 엄청난 기록을 세우고 있는 히트작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대상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각각 올해 6월과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후 매출과 동시접속자, 이용자수, 사전예약자수 등 각종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처럼 지난 3년간 게임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독식했던 모바일게임이 여전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수년간 침체를 거듭한 온라인게임이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것은 또 하나의 고무적인 상황이다.
접수는 지난 11일 시작돼 오는 20일까지 받고 있다. 본상과 인기게임상 등은 직접 온라인과 우편 접수를 해야하며, 이외의 상들은 유관단체나 개인 등의 추천 및 응모 접수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양식은 한국게임산업협회 및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협회 사업국(전화 02-3477-2716, 이메일 jj@gamek.or.kr)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유저들이 직접 뽑는 인기게임상 온라인투표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게임대상 홈페이지(award.kgames.or.kr/2017gameawards)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주최 스포츠조선 문화체육관광부 전자신문
주관 한국게임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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