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올리브 '섬총사(연출 박상혁, 김영화)'에서 정용화가 물오른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뽐낸다.
오늘(6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섬총사' 25화 방송에서는 다섯 번째 섬 어청도를 찾은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초강력 바보미로 웃음을 안겼던 정용화는 새로운 섬에서도 숨겨둔 반전 매력을 방출하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
어청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정용화는 남다른 개그 본능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씨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호동이 최홍만과의 에피소드를 전하자 기다렸다는 듯 찰진 성대모사를 펼쳐 폭소를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강호동에 빙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박수갈채를 받은 바 있는 정용화가 이번에는 중독성 강한 최홍만 성대모사를 선보인 것. 뿐만 아니라 테크노 골리앗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따라잡기 신공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의 현실 남매 케미도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강호동은 정용화가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대사를 술술 외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동생 작품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는 사실에 정용화는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지만 이러한 훈훈함도 잠시, 세 사람은 그동안 섬에서 누가 더 고된 일을 했는지를 따지며 티격태격해 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달타냥도 모습을 드러낸다. 어청도 달타냥이 이미 공개된 사실에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의 불만이 폭주하여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과연 새로운 달타냥은 알려진 대로 정상훈 일지 아니면 또 다른 인물일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웃음과 따뜻함이 있는 '섬총사'는 월요일 밤 10시 50분 올리브에서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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