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강진 여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연기함에 따라, 대학 수시·정시 모집 전형 일정도 일주일 연기된다. 수능 성적통지일도 6일 늦춘 12월 12일로 정했다.
16일 교육부는 교육부는 "대입전형 일정 조정을 통해 대학 입학전형 실시 및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며 "금주 주말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대학별 논술, 면접 등 수시모집 일정을 1주일씩 연기하고, 수능 시험 이후 이의신청, 정답확정 등 일정 또한 1주일씩 순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시험 채점기간은 현재 19일에서 18일로 단축해 12월 12일까지 학생들에게 성적통지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의 신청 기간은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로 순연되며, 정답 확정일자는 12월 4일로 정해졌다.
아울러 정시 일정 역시 1주일 순연하되, 추가모집 일정을 조정하여 대학의 입학 및 학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교육부 박춘란 차관은 "금번 수능 시행 연기는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에 둔 조치임을 다시 한번 이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연기된 수능을 차질 없이 시행하고 수능시험 연기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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