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는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중입니다. 올해 총 관중은 840만명을 넘었습니다. 역대 최다관중 신기록입니다. 치열한 순위다툼,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가 팬들을 흥분시켰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 2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후반기 약진 등 프로야구는 그야말로 각본없는 드라마로 야구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의 아쉬움을 극복하기 위해 야구인 전체가 더욱 힘을 낸 결과였습니다.
겨울의 초입. 시즌은 모두 끝났습니다. 가을 마무리캠프도 잘 치렀습니다. 프로야구는 12월과 1월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이에 앞서 잠시 야구 배트와 글러브를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스포츠조선과 KBO가 공동 주최하고 KIA 타이거즈가 후원하는 제36회 야구인골프대회가 12월 4일 경기도 남양주 해비치CC에서 열립니다.
야구인골프대회는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부터 매년 야구인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 프런트 등 프로야구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친목을 다지는 대화합의 장입니다. 올해는 8년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후원합니다.
성적을 기준으로 우승과 메달리스트, 준우승, 3위,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을 시상합니다.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상품권,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합니다.
이번 대회는 오전 9시부터 샷건 방식(전홀 동시 티오프)으로 진행됩니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숨겨진 홀에 개인 핸디캡을 부과해 순위를 정하는 신페리오 방식을 적용합니다. 야구인들의 많은 참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 12월 4일(월) 오전 9시 샷건 방식 티오프(오전 8시까지 현장 도착)
장소 : 남양주 해비치CC
참가비 : 15만원(캐디피/그늘집 비용 별도)
참가 신청 기간 : 11월 27일(월)~30일(목) 낮 12시까지 선착순
접수 : KBO 홍보팀 (02)3460-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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