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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포비'의 이야기에 감명 받아, 내년 초 공연 예정인 '안나 카레니나' 연습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선뜻 섭외요청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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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나레이션에 참가한 '네팔 소녀 포비, 꿈의 무대에 서다'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서울국제생활예술 축제'를 기념해 만들어진 '세계시민 오케스트라'에 참가한 네팔 소녀 '포비'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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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포비'는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시민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소식을 듣고 지원, 합격하게 되고 세계 각국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아마추어 단원들과 5일간의 연습을 거쳐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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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주현은 새 작품 '안나 카레니나'의 주인공 '안나'역을 맡아 흥행기록을 이어갈 예정이며, 내년 2번의 개인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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