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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경(장신영)의 청문회 증언 이후, 조영국을 향한 날선 여론은 잠잠해지고 배상도(송영창) 시장의 지지율은 상승하며 모든 판이 급격하게 뒤바뀌었다. "클래식하게 가자. 우리가 잘하는 걸로"라는 이명득(주진모)의 지시에 김애경에게 영장을 발부했고 가족들까지 연행시켰다. 우제문은 조영국과 관련 없는 사람들까지 이용하는 것이 탐탁지 않았지만, 이명득은 "대한민국에선 우리가 권력이고 우리가 진실이고 우리가 정의야. 우리가 무너지면 우리나라가 무너진다. 나중 생각하고 세상 살면 나중에 후회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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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제문보다 한발 먼저 나선 사람은 한강주(지수)였다. 의문의 남자가 동생 병실에 나타나 위협을 가하자 조영국을 떠올린 한강주. 그의 분노에 불안해진 노진평은 우제문을 닦달했지만 "강주가 조영국을 죽이든 말든, 쑤시든 말든. 넌 눈 감고 귀 막고 그렇게 조용히 있으라고"라는 답을 듣고 독단적으로 신주명에게 한강주 미행을 맡겼다. 노진평의 생각처럼 한강주는 조영국을 죽이기 위해 혼자 인서동 재개발 설명회에 찾아갔고, 다행히 현장으로 달려온 우제문과 노진평에 의해 한강주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 사건에 분노한 조영국의 역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나쁜녀석들'은 위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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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5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3.4%, 최고 3.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채널의 주요 타겟 2549 남녀 시청률 또한 평균 2.8%, 최고 3.4%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전국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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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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