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둘은 최근 맞대결에서 살떨리는 경쟁을 펼쳤다. 정말 눈깜짝할 차이로 1~2위가 갈렸다. 본이 고지아를 눌렀다. 본은 3일(한국시간) 독일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벌어진 2017~2018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다운힐)에서 1분12초84로 우승했다. 시즌 3승째(활강 2번, 슈퍼대회전 1번).여성으로 첫 월드컵 통산 80승 고지에 오른 본은 통산 월드컵 최다승(86승, 스웨덴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에 근접해가고 있다.
Advertisement
본은 이번 시즌 초반 부진했다. 부상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지난해 12월 생모리츠(스위스) 월드컵에선 허리 통증으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한 후 눈밭에 쓰러지기도 했다.
Advertisement
본은 여자 스키에선 이미 전설이다. 그는 2010년 부상을 극복하고 밴쿠버올림픽 활강에서 우승했다. 2014년 소치올림픽에선 부상을 극복하지 못해 불참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고지아도 무시할 상대가 아니다. 그는 2017년 3월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 활강과 슈퍼대회전에서 본을 제치고 우승했다. 그 전까지만해도 고지아는 세계 정상급 실력을 갖추고도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하지만 테스트이벤트 우승 이후 자신감을 찾았고, 이번 시즌 랭킹 1위까지 올랐다.
그는 이번 월드컵 시즌 활강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1월 바트 클라인키르하임(오스트리아) 월드컵과 코르티나 담페초(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연속 정상에 올랐다. 고지아는 아직 올림픽 출전 경험이 없다. 이번 평창대회가 처음이다.
이미 2010년 올림픽에서 금 1개, 동 1개를 딴 본은 "고지아는 매우 강력한 라이벌이다. 그는 내가 꺾어야 할 상대다. 우리는 매우 근소한 차이를 놓고 경쟁한다. 우리 뿐 아니라 관중들도 흥미로울 것이다"고 말했다. 평창올림픽 여자 활강 결선은 21일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벌어진다.
평창=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린지 본 VS 소피아 고지아
본=구분=고지아
34세=나이=26세
미국=국가=이탈리아
활강 슈퍼대회전=주종목=활강 슈퍼대회전 대회전 복합
2위=시즌 월드컵 활강 랭킹=1위
우승(2010년 밴쿠버 활강) 3위(밴쿠버 슈퍼대회전)=올림픽 최고 성적= 없음(출전 경험 無)
80회=월드컵 통산 우승=4회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의 신부된다…♥11세 연상 연인과 5년 열애 끝 결혼[SC이슈] -
장윤정, '친모와 절연' 설움 많았나.."아이들에 '너희는 좋겠다' 말하게 돼" -
장윤정, 1년 주유비만 2억 5천만원 썼다..."영양실조로 쓰러질 정도" (백반기행)[종합]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3."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4."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5.[밀라노 LIVE]설마 韓 설상 최초 멀티 메달? '빅에어 銅' 유승은, 슬로프스타일도 잘한다! 예선 3위로 결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