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가 시청률 6.5%라는 대 기록을 세우며 '동시간대 종편 1등', 지상파 포함 '동상이몽'에 이어 2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TV조선<인생감정쇼-얼마예요?>는 12일 6.5%(닐슨코리아/유료가입가구/수도권 기준)라는 기록을 세우며 또 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분당 최고 시청률도 11%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곧 다가올 설명절을 앞두고 '또 설이네…'라는 주제로 아내들의 명절 스트레스를 토로하는 살벌한 부부 공방전을 벌였다. 특히, 명절의 앞둔 며느리들의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모습이 리얼하게 공개됐고, 이를 안일하게 바라보는 남편들의 모습이 극명한 대비를 이뤄 시청자들이 크게 공감했다는 분석이다.
순간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에피소드는 배우 이철민의 아내가 "설명절 스트레스의 주범은 시누이"라고 말하며 "아버지를 여위고 속상해하는 나에게 시누이가 '우리 부모님에게 두배로 잘하면 되겠다'라고 말해 너무 서운했다"며 눈물을 흘린 부분이다. 또한 시댁에서는 일 안하는 시누이를 얄미워하면서도 친정에 가면 응석만 부리는 아나운서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의 두 얼굴도 높은 순간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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