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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패배로 단일팀은 조별리그 3전 전패를 기록했지만, 일본전서 역사적인 첫 골을 넣었다. 주인공은 랜디 희수 그리핀. 랜디 희수는 2피리어드 9분31초 박윤정의 어시스트를 골로 연결시키며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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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림픽서 아픔은 있었다. 스위스, 스웨덴에 연거푸 8점을 헌납했다. 특히 스웨덴전에선 다 막은 퍽을 가랑이 사이로 흘려보내 실점하는 실책성 플레이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전은 벼르고 나왔다. 광속으로 뻗어나오는 상대의 슈팅을 온 몸으로 막아냈다. 올림픽을 향한 단일팀의 힘찬 도전. 그 뒤엔 신소정의 헌신도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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