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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은 16일 강원도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4차 시기에서 50초02를 기록했다. 자신이 2차 시기에서 세웠던 트랙 레코드(50초07)를 0.05초차로 단축하며 1~4차 시기 합계 3분20초55로, 러시아 출신의 니키타 트레구보프(31)를 무려 1초63초차로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1차 시기부터 4차 시기까지 1위를 놓치지 않는'퍼펙트 금메달'이었다. 한국 최초 썰매 종목 메달리스트인 동시에 최초로 올림픽 썰매 메달을 획득한 아시아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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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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